'냉부해' 이승철 "가수 안 됐으면 셰프됐을 것"

 '냉부해'에 출연한 이승철이 "가수가 안 됐으면 셰프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승철은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가수 안 됐으면 셰프됐을 것. 창의적인 작업이기에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 셰프들이 출연진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스튜디오에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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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