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최종원, 천호진 손에 유배지로 떠났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07 22: 24

 '육룡이 나르샤' 최종원이 유배를 떠났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이인겸(최종원 분)이 이성계(천호진 분)의 결정으로 인해 유배지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계는 이날 이인겸을 유배지로 돌려보냈고, 감옥에 실린 이인겸은 발 밑에 놓인 의문의 편지를 받았다. 그 안에는 자신을 도왔던 의문의 도장이 찍혀있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앞서 김내평이란 사람은 이인겸에게  "궁에 큰 변고가 났다"고 고한 바 있다. 하지만 알아보니 궁게 그런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배후에 호기심을 갖게 만들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를 그린다./ purplish@osen.co.kr
[사진]'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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