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차예련 행동에 의심 “뭔가 찾고 있어”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2.07 22: 59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차예련의 행동에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미래(갈소원 분)의 옷에서 일주(차예련 분)의 결혼반지가 나온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사고 후 미래의 옷에선 어디서도 결혼반지는 발견되지 않았다. 은수(최강희 분)는 일주가 미래의 병실에서 옷장을 뒤지고 있는 모습을 본 바 있었고, 이후 미래의 옷에서 결혼반지가 발견된 것에 “처음에 분명 반지는 없었어. 이 반지 넣으려고 온 거야. 우리 미래 도둑으로 몰려고. 근데 왜?”라며 일주의 행동에 의구심을 품었다.

이어 은수는 일주가 병실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었던 사실을 떠올린 후 “반지를 넣으러 온 것만이 아니야. 뭔가를 찾고 있는 중이었어”라고 그의 행동에 숨겨진 의도가 있다는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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