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프랑스인 로빈이 "친구 조카가 테러범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로빈은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로빈은 "프랑스에 있는 가족들은 무사하다. 그런데 친구 조카가 테러범을 직접 목격해 아직도 시달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기욤 패트리,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 린데만, 새미 라샤드,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고리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와브 등이 출연한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