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데니 "항상 함께하던 god가 그리웠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07 23: 41

 god 데니가 "항상 god가 그리웠다"고 말했다.
데니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에서 "제가 혼자 활동을 하게 되면서 god가 늘 그리웠다. 저희가 한창 활동할 때 밴 안은 항상 왁자지껄이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데니는 "어느 날 혼자 일을 하고 가는데 차 안이 너무 조용했다. 매니저는 운전하고, 스타일리스트는 자고 있었다. 좀 시끄러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오늘 대기실에서 엄청 시끄러웠다. 막내 손호영과 김태우가 고집이 세서 엄청 싸우는데, 저는 그게 좋다"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를 지향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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