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보이·자메즈, '쇼미4' 밖에서 다시 뭉친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12.08 10: 10

래퍼 릴보이와 자메즈가 엠넷 '쇼미더머니4' 밖에서 다시 뭉친다.
힙합 레이블 그랜드라인이 오는 19일 오후 6시 '릴보이 & 자메즈 더블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레진코믹스 브이홀(V-Hall)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쇼미더머니 4'에서 초반부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던 릴보이와 독특한 스타일과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로 관심을 모은 자메즈의 더블 콘서트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2015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쇼미더머니 4'의 화제곡 ‘거북선’, ‘ON IT + BO$$’ 등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힙합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 릴보이가 속해 있는 힙합 듀오 긱스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 공연 감상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루이, 크루셜스타, 크라이베이비, 옐라다이아몬드 등 그랜드라인의 주축을 이루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티켓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 nyc@osen.co.kr
[사진] 그랜드라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