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오는 11일 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윤은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오전 "오는 11일 한 브랜드 홍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맞다"라며 "표절과 관련한 입장 발표는 여러 가지 생각하고 있지만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은혜는 지난 9월 중국의 한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의상이 국내 유명 브랜드를 표절했다고 의혹이 불거졌던 논란 이후 처음으로 국내 공식석상에 서게 됐다. 이에 그가 어떤 이야기를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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