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고 김병현,'모교의 명예를 걸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12.08 11: 37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5 야구대제전' 북일고와 경남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에서 북일고 선발 투수 김병현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북일고는 지난 7일 전주고와의 준결승전에서 13-6, 7회 콜드승을 거뒀다. 준결승전 두 번째 경기에서는 경남고가 서울고를 연장 10회 끝에 3-2로 꺾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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