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신,'기분좋은 선제 득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12.08 11: 44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5 야구대제전' 북일고와 경남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1회말 1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홈을 밟은 북일고 유재신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북일고는 지난 7일 전주고와의 준결승전에서 13-6, 7회 콜드승을 거뒀다. 준결승전 두 번째 경기에서는 경남고가 서울고를 연장 10회 끝에 3-2로 꺾었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