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라가 그룹 슈퍼주니어M의 조미와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8일 김서라가 가수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와 함께 찍은 얼굴 밀착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서라는 조미와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초근접 셀카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서라와 한류 아이돌인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가 서로 다른 국적과 선후배 간의 세대 차이에도 위화감 없이 화기애애한 친분을 과시하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우정에 놀라움과 함께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서라씨는 갈수록 젊어지는 듯”, “서라언니 동안 비결 좀 알려주세요”, “보고 있으면 나도 웃게 된다”, “우와 둘이 무슨 사이지”, “전혀 위화감이 없네”, “두 분 다 훈훈한 비주얼이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라가 귀여운 질투의 화신으로 활약하게 될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매주 주중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가족액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