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강균성, "'정글의 법칙' 인연 용준형 신곡 줬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08 15: 26

 노을의 강균성이 비스트 용준형과 '이별밖에'를 작업한 이유를 밝혔다.
강균성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 "용준형과 '정글의 법칙'에서 만났다"며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음악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용준형이 음악을 너무 잘한다. 노을을 위해서 한곡만 써달라고 부탁했더니 흔쾌히 써줬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멤버 나성호는 "용준형 씨가 10월달에 곡을 줬는데 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바로 곡 작업에 들어갔다"고 작업과정을 밝혔다.

'두시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2시에 MBC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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