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팝’ 장동민, ‘무도’ 한 푼다 “‘전설의 주먹’ 아이템 진행”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08 15: 19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에서 언급했던 ‘전설의 주먹’ 아이템을 tvN ‘방시팝’에서 진행한다.
 
장동민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CGV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방시팝’)의 제작발표회에서 “정말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각자 원하고 꿈꾸던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해준 최성윤PD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프로그램, 하고 싶었던 전설의 주먹 연예인을 찾아보는 기획도 여기서 하겠다. 물밑작업을 해나가고 있다.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가 원하고 보고 싶은 방송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방시팝’은 tvN이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 4명의 출연자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은 기획자로서 콘텐츠 기획, 큐시트 작성 등 촬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스스로 리드해나가면서 기상천외한 콘텐츠로 막강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1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jykwon@osen.co.kr
 
[사진]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