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SOS 1000만명 릴레이 캠페인' 참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12.08 15: 31

걸그룹 EXID가 법무부 추진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000만명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핫핑크’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EXID가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000만명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 배려댄스를 춘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시하는 등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배려 문화발전에 앞장서는 것.
EXID는 위 캠페인을 주관하는 광주지방검찰청의 김희준 차장검사로부터 캠페인의 취지를 듣고 적극 공감,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제작해 재능기부한 배려 캠페인송을 직접 부르고, 배려 댄스를 추는 동영상을 촬영, 전용 페이스북에 올리는 방법으로 참여해 ‘전 국민적인 문화운동’으로 대중화에 나선다.

EXID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은 지난 10월 2일 광주에서 시작돼 현재까지 참여자 4만 5000여명을 돌파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캠페인으로, ‘SOS(시작해요 오늘부터 서로 배려를) 1,000만명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현재 이단옆차기가 재능기부한 캠페인송에 맞추어 율동을 하고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 페이스북에 올리는 방식으로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현재 각종 관공서, 지자체, 학교, 기업, 단체 등 많은 곳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은 배려가치의 확산을 통해 의식의 선진화를 이루어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전국 최초 시민참여 중심의 범시민 문화운동으로, 광주 전남을 넘어 충북 음성군, 서울 서대문구, 울산 중구, 울릉군 등 지자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웰메이드예당 또한 배려 문화의 전국적 확산을 위하여 적극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진정한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 사회 분위기 전반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MC몽, 걸스데이가 소속된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휘성, 에일리, 제시 등이 소속된 YMC 엔터테인먼트, EXID가 소속된 예당엔터테인먼트, 이단옆차기, 신사동호랭이 등 어마어마한 전 아티스트 군단들이 솔선수범하여 적극 참여,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며 캠페인의 대중화에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EXID의 배려댄스 동영상 및 EXID가 참여한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공개그룹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 (https://www.facebook.com/#!/groups/1116219231739749/)에 가입하면 확인할 수 있다. / nyc@osen.co.kr
[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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