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수비로 인정받아 기분 좋아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2.08 16: 48

201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8일 오후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LG 오지환이 ADT캡스플레이어 수비 특별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사실상 한 시즌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행사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각 포지션별로 최고의 선수를 꼽는 만큼 선수들에게도 뜻 깊은 상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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