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골든 글러브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8일 오후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한준(시계방향), 양의지, 김현수, 박민우(대리수상), 김재호, 김응국 코치(대리수상), 박석민, 이승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사실상 한 시즌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행사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각 포지션별로 최고의 선수를 꼽는 만큼 선수들에게도 뜻 깊은 상이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