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개그맨 문세윤 "34년동안 이영자와 겸상 고대했다"

[OSEN=이지영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이영자와 한상에 만나기를 고대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기사들이 뽑은 5대 식당을 찾아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문세윤은 한입먹방으로 유명하다는 사실을 밝혔고, 이영자는 "봉지 라면도 한입 가능하냐"고 물었다.

문세윤은 "선배님, 다 아시면서..난 선배님이 통닭 한입에 먹는 것도 봤다"며 "사실 34년동안 이영자 선배님과 겸상하기를 기대해왔다"고 말했다.

이날 문세윤 외 사유리, 슬리피가 출연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택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