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감자탕집에서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5대 기사식당을 찾았다. 사유리는 마지막 연애를 밝히며 "연애 안한지 6년 됐다. 마지막 연애는 4월 4일에 감자탕집에서 밥을 비비며 헤어졌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이상형은 이봉원씨다. 사람이 때가 안 묻은 것 같다. 쉬는 시간에 스태프들에게 음식을 다 챙겨주더라. 공평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사유리 외 슬리피와 문세윤이 출연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택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