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의 솔지가 올해 데뷔 10년차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EXID의 솔지와 방송인 김병찬이 출연했다.
솔지는 "멤버들 중 나만 데뷔 10년차가 됐다. 2006년에 데뷔했다. 고등학생 때 데뷔했다. 그 당시에는 여성 알앤비 듀오 투앤비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하다 계약이 끝나고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다가 EXID에 합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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