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3살 수학 신동 슈퍼주니애를 극찬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는 슈퍼주니애 백강현 군이 출연했다.
이날 슈퍼주니애는 19단을 척척 외우는 것은 물론 초등학교 1학년 수학 교과과정인 시계읽기, 2~3학년 수준의 사칙연산까지 해냈다.
이에 강호동은 “강현이가 문제 푸는 걸 보니 ‘스타킹’보다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뤄야 할 정도”라며 “전문가와 진지하게 상담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슈퍼주니애의 능력을 극찬했다.
한편 ‘스타킹’은 특별한 사연과 강력한 재주를 가진 우리 이웃들의 꿈, 용기, 도전, 희망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응원과 따뜻한 격려를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