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가 수원짐승남에게 독설을 날렸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는 수원짐승남 김민건이 출연했다.
이날 수원짐승남은 고릴라, 곰, 꽃게, 뱀 등 다양한 동물들의 움직임을 이용한 애니멀 운동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의 무대가 끝난 후 조정치는 “힙이 너무 업 되어 있어서 꼴 보기 싫다”며 독설을 날렸다. 이어 그는 “같은 남자로서 박탈감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김숙은 “적당한 근육에 근육 많은 분들한테 부족한 유연성까지 있다”라고 수원짐승남의 몸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킹’은 특별한 사연과 강력한 재주를 가진 우리 이웃들의 꿈, 용기, 도전, 희망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응원과 따뜻한 격려를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