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신은경 전 소속사 "4년간 30억 썼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2.08 21: 55

배우 신은경이 4년간 30억원을 사용한 사실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전 소속사와의 법적 공방, 호화여행 논란, 그리고 '거짓 모성애' 논란에 휩싸인 신은경에 대한 이야기가 심도있게 다뤄졌다.
신은경의 전 소속사 측은 "신은경씨가 지급받은 출연료 중 (신은경) 몫이 27억원이다. 문제는 신은경씨가 쓴 돈이 30억원이 넘는다는 거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신은경은 자신이 남편의 채무액까지 갚고 있는 중이며, 아직 2억원이 남아있다고 반박했다. / gato@osen.co.kr
[사진] '리얼스토리 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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