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前 직원 "신은경 억대 미결제로 퇴사"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2.08 22: 00

신은경의 억대 미결제로 인해 퇴사를 했다는 한 백화점의 전 직원의 폭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전 소속사와의 법적 공방, 호화여행 논란, 그리고 '거짓 모성애' 논란에 휩싸인 신은경에 대한 이야기가 심도있게 다뤄졌다.
제작진은 '거짓 모성애' 논란 취재 도중에 다른 충격적인 사실을 접수했다는 말과 함께, 앞서 신은경의 억대 미결제로 인해 백화점을 퇴사하게 됐다는 피해자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해당 피해자는 신은경이 당시 1억 1800만원을 갚지 않아 곤란한 상황에 처했고, 합의서까지 작성했지만 끝내 그 일로 인해 퇴사까지 하게 됐음을 토로했다.
반면 신은경은 "어차피 그 드라마에 출연 계약 나올 돈으로 결제를 하면 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분이 괜찮다고 대신에 '앞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격려까지 해줬다"고 정반대의 이야길르 내세워 의문을 자아냈다. / gato@osen.co.kr
[사진] '리얼스토리 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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