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현배, 천호진에 칼 겨눴다…'일촉즉발'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2.08 22: 23

이현배가 천호진에 칼을 겨눴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요동 정벌을 명하는 우왕(이현배)과 이를 거부하는 이성계(천호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영(전국환)과 함께 자리한 이 담합에서 결국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우왕은 칼을 빼들어 이성계를 겨눠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를 그린다. / gato@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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