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복수의 칼날 뽑았다..‘화려한 변신’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2.08 23: 07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드디어 복수의 칼날을 뽑고 화려하게 변신했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일주(차예련 분)의 후원의 밤에 참석한 은수(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수는 석현(정진영 분)으로부터 후원의 밤에 입고 갈 드레스를 선물 받았다. 이에 은수는 자신이 낄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해 참석을 망설였다.

하지만 이내 은수는 일주를 떠올리며 복수를 결심했고, 결국 화려한 모습으로 후원의 밤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석현의 팔짱을 끼고 파티장 안으로 들어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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