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윤이 '예체능' 후유증을 털어놓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김영호, 이재윤, 고세원, 이훈, 매드타운 조타가 함께 하는 유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세원이 "어제 설레서 잠을 못잤다. 시험 전날 못자듯이 잠이 안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윤은 "수영 편 이후 매주 잠을 못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예체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