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준이 낚시 무용담을 일장연설하며 허세를 폭발시켰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북 무주로 떠난 가을 여행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세준은 김승진, 김완선과 함께 아침 낚시에 나섰다. 그는 스스로를 낚시 마스터라 주장하며 “피라냐랑 참치가 내 주 종목”이라고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박세준은 “태평양 한 가운데서, 맨손으로, 상어새끼도 잡아본 적도 있다”라며 낚시와 관련한 무용담을 일장연설 했고, 이런 그의 모습에 김승진은 불안해했다. 하지만 박세준은 “나는 아직 활활 타오르고 있다”라고 허세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