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균성·전우성, 발라드는 역시 노을 '2015 처음 그날처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09 00: 09

 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전우성이 '2015 처음 그날처럼'을 애절하게 소화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강균성과 전우성이 역주행송으로 만들어진 '처음 그날처럼'을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원곡보다 한층 더 웅장하게 편곡 된 '처음 그날처럼'에 맞춰서 전우성과 강균성의 중저음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무대 중간에 원곡자인 김형석의 피아노 연주가 더해지며 한층 더 애절하게 들렸다. 

한편 '슈가맨'은 잊고 있었지만 노래를 들으면 기억나는 '슈가맨'을 찾아 이들의 히트곡을 2015년 최신 버전의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pps2014@osen.co.kr
[사진]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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