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 1초 남기고 극적반전 '한판승'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2.09 00: 25

'예체능'의 강호동이 한판승을 따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김영호, 이재윤, 고세원, 이훈, 매드타운 조타가 함께 하는 유도 편이 전파를 탔다. 
무제한급 강호동도 경기에 나섰다. 씨름기술을 이용하며 승승장구 하던 강호동은 초반부터 날카롭게 상대를 파악했다. 강호동은 많이 긴장했고 소극적인 모습으로 계속해서 공격을 당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강호동이 다리 공격을 시도했지만 상대에게 유효를 주고 말았다. 공격이 재개됐고 강호동은 강력하게 마지막 공격을 했고 절반을 얻어 낸 것에 이어 마지막 1초를 남기고 한판승을 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예체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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