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시청률 상승하며 1위…'오마비'·'화유'도 올랐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09 07: 21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9일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8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0회는 13.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13.3%를 기록한 19회와 비교해 0.1%포인트 오른 수치다.
같은 시간에 전파를 탄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전날보다 1.2% 상승한 9.4%를, MBC '화려한 유혹'은 0.3%포인트 오른 8.0%를 각각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위화도 회군을 결정한 이성계(천호진 분)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purplish@osen.co.kr
[사진]'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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