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14일 발라드 싱글 발표..음원퀸 돌아온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2.09 09: 13

가수 윤미래가 오는 14일, 발라드 싱글 '사랑이 맞을거야'를 발표한다.
그에 앞선 8일 오후, 소속사 필굿 뮤직 공식 SNS를 통해 압도적 감성미를 품은 싱글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서 윤미래는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인 모습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신곡이 전할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윤미래는 그동안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여성 래퍼이면서도, '시간이 흐른 뒤', '하루하루', '메모리즈'등 감성적 알앤비 기반의 랩 곡들과 '터치 러브', '너를 사랑해', '너의 얘길 들어줄게' 등 드라마 OST를 통한 알앤비 보컬 곡들을 히트시키면서 독보적인 감성 허스키 보컬리스트로도 사랑 받고 있다.
이번 신곡은 겨울 느낌을 가득 담은 슬픈 발라드곡으로 국내 팬들을 위한 윤미래의 특별한 깜짝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seon@osen.co.kr
[사진]필굿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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