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와 배우 신혜선 양측이 '아이가 다섯' 출연에 대해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KBS의 한 관계자와 신혜선 소속사 측은 9일 오전 OSEN에 "신혜선이 '아이가 다섯' 출연을 두고 최종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신혜선은 올해 tvN '오 나의 귀신님'과 MBC '그녀는 예뻤다'의 연이은 성공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그의 차기작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량 코믹 가족 드라마다.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 예정. / jsy90110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