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오는 31일 지상파 3사 시상식에 모두 참석한다.
9일 육성재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육성재는 오는 31일 열리는 KBS와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다.
그는 올해 KBS 2TV ‘후아유-학교 2015’와 SBS ‘마을’에 연달아 출연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두 작품 모두 육성재에게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 시상식 참석 여부에 관심이 높았다. 육성재가 수상을 하게 된다면 신인 연기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육성재는 이날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도 오른다. 이에 따라 육성재는 같은 날 열리는 3사 시상식에 모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