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측이 가수 이애란이 패널이 아닌 재주꾼으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스타킹'의 한 관계자는 "이애란 씨가 최근 '스타킹' 녹화를 마쳤다"라며 "스타킹 후보로 출연해서 무명 생활이나 '백세인생'의 탄생 배경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다. 방송은 다음 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애란은 '~라고 전해라'라는 가사말로 유명한 노래 ‘백세인생’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에 이어 또 한 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그가 어떤 예능감을 뽐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