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제패' 본부장 "생각無..편안하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09 15: 46

 배철호 MBN 제작본부장이
배철호 본부장은 9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S에서 열린 MBN 새 예능 ‘전국제패’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드릴 말씀은 딱 하나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분들을 모셨다. 프로그램의 모토는 딱 하나다"라며 "아무 생각없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온가족이 즐겁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에 관한 막간의 지식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방송인 전현무 이수근과 배우 김수로, 배철호 MBN 제작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국 제일 패밀리 ‘전국제패’는 전국 팔도 출신 연예인들이 모여 각 지역의 풍물과 정서를 퀴즈로 풀어보고, 고향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눠보는 신개념 ‘애향심’ 자극 버라이어티 쇼다. 전국에 숨어있는 먹을거리와 생활습관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정서와 풍물을 이해해 전 국민적인 소통을 가능케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인천의 써니, 서울의 박준규, 광주의 안문속, 성남의 김새롬, 강원도의 이계인, 평창의 안혜경, 강릉의 윤정수, 부산의 예정화, 울산의 테이, 공주의 김종민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보양식과 추억의 놀이 등을 공개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