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KBS 2TV '불후의 명곡2' 신년 특집에 출격한다.
복수의 관계자는 9일 오후 OSEN에 "별이 오는 15일 '불후의 명곡2' 녹화에 참여한다"고 알렸다. 이날 녹화는 신년 특집 방송분으로 특별한 '전설' 없이 별, 더원, 김정민, 박기영, 레이지본, 알리, 서문탁 등이 나와 목청을 뽐낼 전망이다.
별은 앞서 MBC '복면가왕'에 나가 가창력을 재조명받았다. 하하와 결혼한 뒤 육아와 살림에 집중했지만 최근 '복면가왕'에 이어 3년 만에 '불후의 명곡2' 무대에 올라 가수 별로 다시 팬들을 마주하게 됐다.
한편 별은 16일 오후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팬들의 고민상담에 나설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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