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다.
안재욱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아이가 다섯’ 출연 제의를 받고 논의 중이라 확정을 지은 것은 아니다”며 “다른 드라마나 영화 등 다방면에서 차기작을 검토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랑코믹가족극. 다양한 세대의 개성 있는 로맨스와 삶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신선한 소재로 가족 모두가 즐겁게 볼 수 있는 새로운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016년 초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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