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에는 권오중, 손준호, 김정민, 조연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만 8개월된 아들을 얘기하며 예쁘다는 조연우에게 "고 2되면 엄청 예쁘다. 얼마나 예쁜데"라고 김동현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아들이 '아빠 괜찮아?', '밥은 먹고 다녀?'라고 물어본다"라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