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이 황정민 아나운서 사의 표명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KBS 관계자는 10일 오전 OSEN에 황정민 아나운서 퇴사와 관련해 “아직 공식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최근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1998년부터 17년째 KBS 쿨 FM ‘황정민의 FM 대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