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명품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조세호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나와 "고가의 옷이 많다. 명품들이다. 하지만 그렇게 입어도 명품처럼 안 보인다며 '보세호'라고도 부르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버는 돈의 대부분을 명품에 쏟는 건 아니다"고 강조했다. 박명수는 "자신을 잘 꾸미는 것 같다. 코디를 참 잘한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세호는 박명수와 함께 풍성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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