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홍수현 "현재 솔로..남친생기면 애교 보여줄 것"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10 12: 37

 배우 홍수현이 "현재 솔로"라고 밝혔다.
홍수현은 10일 오후 경기도 일산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의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제가 애정을 줄 곳이 없다. 만약에 생긴다면 극중 세령이처럼 애교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부끄럽게 웃었다.
홍수현은 극중 김영재(김석훈 분)의 아내이자, 엄마 윤정애(차화연 분)의 며느리 이세령을 연기한다.

한편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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