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응팔') 출연진이 '택시'에 탑승해 뒷이야기를 풀어놓을지 관심을 끈다.
tvN 한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에 "현재 '응팔' 출연진의 '택시' 출연을 기획하고 논의 중이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미생' 출연진도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후토크를 진행,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낸 만큼, '응팔' 출연진도 '택시'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응팔'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이다. 현재 10회까지 방송된 이 드라마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jykwon@osen.co.kr
[사진]'응답하라1988'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