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연인' 강태오, 고난도 클라이밍 도전..열정 가득 '상남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10 15: 52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최영광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강태오가 고난도 클라이밍을 직접 소화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고의 연인'의 촬영 중 클라이밍에 한창인 강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태오는 극 중 한아름(강민경 중)과 데이트를 하는 장면에서, 클라이밍에 처음 도전함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운동 신경을 발휘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망설임 없이 암벽을 타며 정상까지 오르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팔 근육과 불끈 솟은 힘줄을 드러내며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강태오가 연기하는 최영광은 성실하고 자상한 모범적인 아들이자, 여자친구 아름을 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따스한 성격의 인물로 소위 '무공해 청정남' 면모를 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싱글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그린 가족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평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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