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세'로 꼽히는 배우 심형탁과 개그우먼 박나래가 MBC 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다.
앞서 심형탁은 '무한도전'에서 박나래를 이상형으로 꼽아 이들이 보여줄 호흡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MBC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상 프로그램 '나의머니파트너:옆집의 CEO들'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9명의 스타들이 팀을 나눠, 3박4일간 세일즈 활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경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구라가 MC를 맡았으며 배우 이재룡, 디자이너 황재근, 가수 데프콘, 배우 심형탁, 가수 은지원, 배우 손태영, 개그맨 박나래, 가수 딘딘, 카라 허영지가 함께 출연한다. 예능계의 대세와 샛별의 막강한 조합으로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은 잘 벌고 잘 쓰자는 모토로 시청자들에게 돈에 대한 철학을 일깨울 수 있게 하고자 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특히 심형탁은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한 후 처음으로 고정출연을 결정하고, 2015년 가장 핫한 러브라인으로 떠오른 박나래와 다시 만난다.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은 18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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