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출연한다.
'슈퍼맨' 한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에 "윤상이 특집성으로 프로그램을 촬영한다"며 "연말에 가족들이 미국에서 오는데, 그때 함께 지내는 모습을 촬영해 1월 중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상의 출연은 앞서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출연 당시와 마찬가지로 단발성으로 진행된다. 올 1월에는 윤상과 기존 네 가족의 모습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윤상은 배우 심혜진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 찬영과 준영을 뒀다. 올해 13살 찬영은 주니어 수영선수로 활약 중이다. /jykw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