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국은 주말드라마 '엄마'의 후속작에 대해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드라마국 한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에 "'엄마'의 후속작으로 '가화만사성'이 편성된 것은 아니다. 아직까지 후속 드라마에 대해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방송 중인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지난 6일 방송분은 19.1%(닐슨코리아 제공)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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