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호야, 오래된 차 타고 드라이브 당첨 '울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10 18: 08

인피니트 호야가 가장 오래된 차를 선택했다.
인피니트는 10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타임 인피니트'에서 제작진으로부터 각자 차를 한 대씩 받아 심야 드라이브를 떠나게 됐다.
한 명씩 차를 골랐고 호야는 1996년에 타던 가장 오래된 차를 받았다. 멤버들은 만세를 불렀고 호야는 울상을 지었다. "저는 카센터 가서 점검부터 하고 오겠다"며 허탈해했다.

'쇼타임'의 여섯 번째 주인공이 된 인피니트는 올해 데뷔 6년 차를 맞이한 '월드돌'이다. '인피니트 이펙트' 월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수는 물론 멤버들 개별적으로 예능, 드라마, 영화, 뮤지컬까지 접수한 '멀티돌'이다.
인피니트의 리얼한 매력을 담은 '쇼타임 인피니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쇼타임 인피니트'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