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가 차량 복불복에서 외제차를 선택했다.
인피니트는 10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타임 인피니트'에서 제작진으로부터 각자 차를 한 대씩 받아 심야 드라이브를 떠나게 됐다.
나이 역순으로 한 명씩 차를 골랐고 성규는 맨 마지막까지 기다렸다. 하지만 남은 차는 가장 좋은 외제차. 성규는 만세를 불렀고 기뻐하는 연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쇼타임'의 여섯 번째 주인공이 된 인피니트는 올해 데뷔 6년 차를 맞이한 '월드돌'이다. '인피니트 이펙트' 월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수는 물론 멤버들 개별적으로 예능, 드라마, 영화, 뮤지컬까지 접수한 '멀티돌'이다.
인피니트의 리얼한 매력을 담은 '쇼타임 인피니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쇼타임 인피니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