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리뮤직' 솔지, 정형돈 작사 노래 듣고 '울컥' 눈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10 21: 11

EXID 솔지가 정형돈 작사 유재환 작곡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10일 방송된 K-STAR '돈워리뮤직'에서 솔지는 유재환과 듀엣에 앞서 '오늘은' 음악을 감상했다. 이 곡은 정형돈이 직접 작사하고 유재환이 멜로디를 담아 탄생한 러브송이다.
솔지는 이 노래를 듣고 조용히 눈물을 훔쳤다. 정형돈을 닮아 담백한 가사와 유재환의 밝은 매력이 담긴 포근한 멜로디에 감동한 듯 눈물을 계속 머금었다.

'돈워리뮤직'은 영화 '비긴 어게인'을 뛰어넘는 '남남 커플'이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 내는 포맷이다. 정형돈과 유재환이 나와 풍성한 음악 이야기를 그린다. /comet568@osen.co.kr
[사진] '돈워리뮤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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