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리뮤직' 솔지-유재환, 정형돈 빈자리에 '공허한 웃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10 21: 38

유재환과 솔지가 정형돈의 빈자리를 아쉬워했다.
10일 방송된 K-STAR '돈워리뮤직'에서 유재환과 솔지는 러브송 녹음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하지만 정형돈은 이미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상황.
유재환은 "아쉽게도 정형돈이 없다. 우리끼리 좋은 음악을 만들어서 들려드리자"고 말했다. 솔지도 정형돈이 쓴 가사를 진심을 다해 노래하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돈워리뮤직'은 영화 '비긴 어게인'을 뛰어넘는 '남남 커플'이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 내는 포맷이다. 정형돈과 유재환이 나와 풍성한 음악 이야기를 그린다. /comet568@osen.co.kr
[사진] '돈워리뮤직'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