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정준하, 예정화 방에 경악.."보이스피싱 합숙소"

 방송인 정준하가 예정화의 방에 "보이스피싱 합숙소 느낌이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예정화의 정리 안 된 방이 공개됐다.

이날 의뢰인 예정화의 방이 공개됐다. 침대도 없고 정리 안 된 화장대, 널브러져 있는 운동도구까지 정리가 전혀 안 된 모습으로 충격을 줬다.

이에 정준하는 "짐볼이 그나마 살린 거다. 보이스피싱 합숙소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연예인(의뢰인)의 방을 그대로 옮겨와 실용만점 셀프 인테리어 팁들을 전수하며 바꿔나가는 배틀 방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헌집새집' 방송화면 캡처.